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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 혼자 떠난 프라하 여행 DAY 3 ] - 프라하 스카이 다이빙 후기 및 프라하 맛집 투어

by NOAH___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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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맞이한 생일
친구들의 선물은 스카이 다이빙 이었다.

나의 버킷리스트라고 말하니
친구들이 보내준 스카이 다이빙


아침8시 맥도날드 앞에서 픽업 트럭을 기다렸다.


사실 전날만 해도 기상상태가 매우 좋지 못해서
엄청 불안했다.

이날 저녁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는 야간열차 때문에
캐리어도 스카이 다이빙 업체에 맡기고

불안한 마음으로 비행장으로 출발


비행기에서 나는 청일점이었다.
그래서 1번 타자 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나의 파트너가 
한국말로

일어나 준비해 뛴다

내가 심호흡을 하거나
마음의 준비할 여유 따위는 없었다 ㅋㅋㅋㅋ

번지
~~~~~~


엄청나게 춥고
엄청난 흑역사 동영상을 얻게 되지만

하늘위에서 바라보는 새하얀 프라하 벌판은
내 인생 에서 최고의 뷰 였다.

그 짜릿함과
그 감정은 지금 생각해도 
흥분되게 만든다.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가
허기가 너무 져서

멋진 레스토랑으로 출발


고급지구나


한국인이 많은 이곳
체코 콜라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나왔다.

맛은

그냥 코카콜라 먹자 ^^
ㅎㅎ


그렇게 걸어 디저트 가게에 도착
프라하는 물가 싸니깐 마지막 사치를 부려본다


여기 주인분 너무 웃겨 ㅋㅋㅋ
완전 유쾌해서 맘에 드는 이곳


분명 라임에이드 라고 해서 주문한거같은데
오이쥬스가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오이 쥬스는 처음 먹어보는 거같아..
심지어 통후추인가 맵기까지함..


그러고 까를교를 지나 집앞으로 돌아가던길
마지막으로 존레논벽!!
평화의 벽에서 사진하나 찍어주고

나의 프라하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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