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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 혼자 떠난 프라하 여행 DAY 1 ] 카를교 근처 숙소 및 카를 교 눈 내리는 야경 + 프라하 스타벅스 & 맛집

by NOAH___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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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지하철 표 사기 -
프라하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교통권을 샀다.
동전을 준비해 가면 좋다.

나는 숙소를 카를 교 바로 옆으로 숙소를 준비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2인실

넓고 씻는 곳이 아주 좋았던 숙소


창문 바로 밖이 복도라 조금 당황 ㅎㅎ

 


간단하게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장소
이 숙소는 색이 아주 이쁜 숙소

1층은 여행자 인포메이션이라 다양한 지도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수수료가 비싸지만 환전을 할 수 있다..

프라 한 환전 팁
꼭 은행에서 하세요.!!!!

거리에 있는 atm기 수수료 미쳤습니다 ^^


카를 교를 기준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구시가지 탐방하러 출발!


카를 교 너무 이쁘지만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로마를 가기 전에 인구 밀집도 최고 장소가 프라하였다..



날이 영하 10도였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


카를 교에는 다양한 전설이 있는데
모두 저기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기 시작한다.


저기만 색 바랜 것 봐..



구시가지로 가자~
다양한 음식점들과 골목골목으로 이루어진 이곳
바로 프라하다.


구경 한 바퀴 하고
숙소에 밥을 먹으로 출발


숙소 근처 24시간 마트가 있었다.
한국 라면 이 가득

근대 일반 마트보다 가격이 2배가 넘는 거 같다...
나는 배도 고프고 다리 아프고 고민하지 않고 멍청하게 바로 샀다. ㅋㅋㅋ 그 돈이었으면 생맥이 몇 잔이냐!!!!


식사 후 커피 타임을 위해 숙소 위로 걸어 올라가 광장으로 출발!

번외로) 처음으로 유럽에서 트램을 봤다.
비로소 유럽에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뷰티 인사이드를 너무 즐겁게 본 나로서 ㅠㅠㅠ
프라하는 감동 그 자체였다.


스타벅스가 보여서 행복!!


NOAH로 불러달라고 했다 ㅋㅋ


여기 음악 너무 좋아 재즈 분위기 굳!
계속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고 싶었다.

따뜻한 겨울 최고의 장소
프라하 스타벅스 👀


저녁이 되어 이제 식사 다운 식사를 하기 위해
구글 지도에서 맛 집을 검색하고 출발!

필스너 생맥은 한국에서 먹던 거랑은 차원이 달랐다.
꼭 생맥은 프라하에서

코젤이고 필스너고 맥주는 프라하입니다.


동양인 나뿐 ㅋㅋㅋ
여기 현지 맛집 최고


한센 비슷한 이 음식 이름이 뭐였지..
일단 이거 다시 키니깐 주문받던 사람이 3번 물어봤다 괜찮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양 모르니깐 일단 다시 킴

이것만 먹어도 성인 남성 2명은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이거는 송아지 스테이크
입에서 녹는다 사드르를

이 집 대표 메뉴!!


맥주 코젤로 바꿔주고
감자칩은 그냥 나오는 것 ㅋㅋ


맥주로는 아쉬우니
체코 대표 독주를 먹어 보았다!!

배가 알코올 해독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술에 배가 들어가 있다.

난 당연하게 레몬이 있을 줄 ㅋㅋ


밥 먹고 나오니 눈이 내리네?


아 운치 있다..
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영하 13도
얼어 죽는다.



이것이 프라하의 카를 교 야경. jpg



현실 눈발 ㅋㅋㅋㅋㅋ. jpg


지나가던 외국인에게 사진 찍어줄 테니
나도 찍어 달라 했다.

밝기 조절 조금만 해주지..ㅠㅠㅠ


오전은 잠에 취해
저녁은 분위기에 취해

돌아다녔던 프라하의 첫날
너무나 추운 여행이 시작되었지만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된 도시 프라하

여행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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