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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근황 아덴만여명작전 후 중령 소식 혹시 아덴만여명작전을 기억하시나요? 당시에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해당 작전을 지켜봤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아덴만여명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꼬꼬무가 굉장히 편집을 잘해서 그때 그 순간을 간접적으로라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꼬꼬무의 특징상 어떤 대상에게 썰을 풀 듯 진행이 되기때문에 복잡한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몰입도도 훨신 좋았고 이국종 교수 근황에 대해서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라도 응원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덴만여명작전을 소개하는 꼬꼬무 게스트는 전진, 김동현, 한승연 이 세명의 게스트가 출연했습니다. 게스트의 반응이 좋을수록 저는 내용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과연 아덴만여명작전이 무엇이.. 2022. 4. 22.
제네시스 G60 전기차 GV90 보조금 디자인 예약 가격 분석 민트 초코 열풍으로 한 때 죄다 민트였던 적이 있었죠. 지금도 그런가요? 저는 민초파가 아니라...허허 엄청난 이슈를 몰고 온 하나의 트렌드인 것은 확실합니다. ​ 그 젊은 세대에 맞춰 제네시스에서도 G70, GV70 보다 조금 더 작은 몸집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번째 차로 콤팩트 사이즈의 새로운 차를 준비하고 있다고합니다.. ​ 이미 제네시스 G60 인지, GV60 인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시작된 물음표는 민트라는 정보 외에는 많이 확인된 것 없이 쏟아지는 추측으로 위장막을 보고 추측만 하는 정도일 뿐이었습니다. ​ 정확한 것은 앞으로 나오게 될 차량의 차례는 제네시스 GV60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아직까지 확실한 이름은 없지만, 민트라고 불리는 차량은 이미 위장막을 통해 대충 디자인이 보여진.. 2021. 12. 14.
DAY 3 : 수비리 → 팜플로나 산티아고 순례길 「 까미노일지 」 DAY 3 : Zubiri → Pamplona 🚶🏻‍♂️27.1Km 🦶🏻36085 걸음 7:15am ~ 2:45pm ​ ​ ​ 까미노 3일차 아직도 걷는게 익숙하지 않다. ​ 하루에 4만보 가까이 걸으려니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 ​ ​ ​ ​ 초반 순례길 일정은 오르막길이 많다. 그래서 쉬는 곳을 찾기위해 걷고 또 걸었다. ​ 이쁜 꽃들이 가득한 이 건물 앞 벤치에 도착 하였을때가 9시 였고 9시 30분까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쉬었던거 같다. ​ ​ ​ ​ 유럽은 아침 점심 저녁 맥주인거 아시죠? ​ 갈증을 해소 시키고 간단한 브런치를 한다. ​ 지금 음식 사진들을 보니 확실히 외국에 가서 밥먹는게 확 느껴진다. (이 가게는 버터를 추가요금 받는다 ㅋㅋㅋ) ​ 날 하나는 끝내.. 2021. 11. 25.
바르셀로나 Ciutat Comtal(시우다드콘달) 꿀대구 맛집 + 중식 & 일식 뷔페 웍(wok) ​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아침 최후의 만찬? 을 즐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 ​ Ciutat Comtal 바르셀로나의 왔으니 꿀대구와 푸아그라를 꼭 먹고 가겠다는 생각에 찾은 맛집 기본적으로 내부가 엄청 넓고 분위기가 좋다. 혼자 먹을수 있는 좌석도 구비되어있다. ​ 보통 비니투스로 많이들 가지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좀더 친절하다는 평점과 숙소와 가까워서 이다. 확실히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던 레스토랑이다. ​ ​ 샤오미의 최애 러시아 셀러드와 푸아그라를 주문했다. ​ 러시아 셀러드야 여러번 먹었지만 푸아그라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찬게 아주 좋았다. 아이스크림 마냥 입에서 녹아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 개인적으로는 저녁에 바에 앉아 푸아그라 타파스와 샹그리아 한잔을 함께 한다면 ..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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