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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바르셀로나 Ciutat Comtal(시우다드콘달) 꿀대구 맛집 + 중식 & 일식 뷔페 웍(wok)

by NOAH___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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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아침

최후의 만찬? 을 즐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Ciutat Comtal

바르셀로나의 왔으니 꿀대구와 푸아그라를 꼭 먹고 가겠다는 생각에 찾은 맛집

기본적으로 내부가 엄청 넓고 분위기가 좋다.

혼자 먹을수 있는 좌석도 구비되어있다.

보통 비니투스로 많이들 가지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좀더 친절하다는 평점과 숙소와 가까워서 이다.

확실히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던 레스토랑이다.

샤오미의 최애 러시아 셀러드와

푸아그라를 주문했다.

러시아 셀러드야 여러번 먹었지만

푸아그라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찬게 아주 좋았다.

아이스크림 마냥 입에서 녹아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저녁에 바에 앉아

푸아그라 타파스와 샹그리아 한잔을 함께 한다면

그날의 끝맺음을 아주 훌룡하게 해내었다고 칭찬하고 싶다.

 

 

음식들이 나올때마다 하나씩

인서트를 따보았다 ㅋㅋㅋ

드디어 나온 꿀대구

이름 그대로 아주 달달한게

생선의 밀도도 높아서 씹는 맛까지 겸비한 녀석이다.

달달한 향이 1미터 뒤에서도 느껴지니

생선비린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무리로는 커피와 디저트로 하였다.

 

왼쪽에 친구는 파리 노트르담 앞에서 의사 선생님과 함께 먹었던 추억이 있는 음식이다.

근데 사실 이름을 모르겠다. 디저트에 관심이 없어서..

여튼 그때 먹었던것은 차갑게 나온 친구였는데 이 친구는 뜨겁게 나와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머스타드 크림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옆에 브라우니 같이 생긴녀석위에 아이스크림이라

이건 솔직히 반칙조합이다.

맛이 없으면 이상한 그런 조합?

 

마무리 인사

+

지난번 가우디 투어 이후 들린 웍(wok)를 설명하지 못해 추가로 설명하려한다.

레온이 가장큰 웍이라고 들었지만

퀄리티는 바르셀로나 웍이 더 좋았던것 같다.

적은 종류지만 더 실속있는 뷔페라고 보면 맞을거 같다.

장첸을 따라 먹는 마라룽샤

유럽에서 비싸다는 굴

다양한 초밥과 해산물요리까지

타이빵러를 연신 외치며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달팽이 요리는 파리에서 먹는게 20배는더 맛있는거 같다.

현지인들은 해산물보다 초밥에 관심을 더 보이는듯 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은 해산물요리에 더 관심을 보이는듯 했다.

특히 조개요리!!!

여튼 모로코를 나와서 음식을 아주 배터지게 먹은거 같아 즐겁다.

역시 먹는게 가장 행복!!!

공항버스를 타고 바르셀로나 공하엥 도착하여

샤오미 선물도사고

+

바르셀로나공항을 2번이나 왔는데

올때마다 층이 햇갈린다.

출국심사 받을때

층수를 잘 확인해야한다.

아니면 이상한곳으로 들어와서 다시 나갈수도 없고 엄청 해매게 된다.

나의 경유지인 네덜란드로 가본다.

 

네덜란드 공항은 면세점은 아주 화려하구나?

이곳도 여행으로 꼭 와보길 기도한다.

안녕 나의 60일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다.

나의 2019 유럽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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