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해외여행지24 DAY 3 : 수비리 → 팜플로나 산티아고 순례길 「 까미노일지 」 DAY 3 : Zubiri → Pamplona 🚶🏻♂️27.1Km 🦶🏻36085 걸음 7:15am ~ 2:45pm 까미노 3일차 아직도 걷는게 익숙하지 않다. 하루에 4만보 가까이 걸으려니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초반 순례길 일정은 오르막길이 많다. 그래서 쉬는 곳을 찾기위해 걷고 또 걸었다. 이쁜 꽃들이 가득한 이 건물 앞 벤치에 도착 하였을때가 9시 였고 9시 30분까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쉬었던거 같다. 유럽은 아침 점심 저녁 맥주인거 아시죠? 갈증을 해소 시키고 간단한 브런치를 한다. 지금 음식 사진들을 보니 확실히 외국에 가서 밥먹는게 확 느껴진다. (이 가게는 버터를 추가요금 받는다 ㅋㅋㅋ) 날 하나는 끝내.. 2021. 11. 25. 바르셀로나 Ciutat Comtal(시우다드콘달) 꿀대구 맛집 + 중식 & 일식 뷔페 웍(wok)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아침 최후의 만찬? 을 즐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Ciutat Comtal 바르셀로나의 왔으니 꿀대구와 푸아그라를 꼭 먹고 가겠다는 생각에 찾은 맛집 기본적으로 내부가 엄청 넓고 분위기가 좋다. 혼자 먹을수 있는 좌석도 구비되어있다. 보통 비니투스로 많이들 가지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좀더 친절하다는 평점과 숙소와 가까워서 이다. 확실히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던 레스토랑이다. 샤오미의 최애 러시아 셀러드와 푸아그라를 주문했다. 러시아 셀러드야 여러번 먹었지만 푸아그라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찬게 아주 좋았다. 아이스크림 마냥 입에서 녹아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저녁에 바에 앉아 푸아그라 타파스와 샹그리아 한잔을 함께 한다면 .. 2021. 11. 10. DAY 2 : Roncesvalles → Zubiri 「 까미노일지 」 DAY 2 : Roncesvalles → 🚶🏻♂️28.7Km 🦶🏻37237 걸음 7:25am ~ 2:15pm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2번째 날이 시작되었다. 나는 성당에서 저녁과 아침을 함께 구매하였는데 식사 장소는 성당 외부에 있는 바에서 아침 식사가 진행되었다. 분홍 휴대폰 케이스와 음식이 두개? 저 음식의 주인은 숙소에서 나의 윗 침대를 쓰던 친구와 함께 걷게 되어 혼자 먹지않고 함께 먹게되었다. SANTIAGO 나의 순례길과 유럽여행을 함께하게될 친구가 생겨서 너무나 설렌다. 오늘의 목적지까지 5km 남은 상황 중간에 푸드트럭을 만났지만 일단 건너 뛰었다. zubiri 입성!!! 마을 입구에 .. 2021. 11. 3. DAY 1 : Saint-Jean-Pied-de-Port → Roncesvalles 「 까미노일지 」 DAY 1 : Saint-Jean-Pied-de-Port → Roncesvalles 🚶🏻♂️27Km 🦶🏻39000 걸음 6:45am ~ 3:15pm 순례길에서 가장 힘들다는 피레네 산맥 & 순례길 3대 공립 알베르게 Roncesvalles의 pilgrims Hostel에 도착하였다. 이른 새벽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 나선다. 피리네 산맥을 넘는 중간에는 마을이 없어 음식과 음료를 구하지 못한채 산맥을 넘어야 한다. + 오리손 산장과 산맥 1000m쯤 푸드 트럭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꼭 음식과 충분한 물을 준비 해야한다. 손전등의 작은 불빛을 따라 터벅 터벅 산맥을 향해 걸어간다. 순례길 1일차는 몸도 준비가 안되어있고.. 2021. 11. 2.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