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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24

DAY 3 : 수비리 → 팜플로나 산티아고 순례길 「 까미노일지 」 DAY 3 : Zubiri → Pamplona 🚶🏻‍♂️27.1Km 🦶🏻36085 걸음 7:15am ~ 2:45pm ​ ​ ​ 까미노 3일차 아직도 걷는게 익숙하지 않다. ​ 하루에 4만보 가까이 걸으려니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 ​ ​ ​ ​ 초반 순례길 일정은 오르막길이 많다. 그래서 쉬는 곳을 찾기위해 걷고 또 걸었다. ​ 이쁜 꽃들이 가득한 이 건물 앞 벤치에 도착 하였을때가 9시 였고 9시 30분까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쉬었던거 같다. ​ ​ ​ ​ 유럽은 아침 점심 저녁 맥주인거 아시죠? ​ 갈증을 해소 시키고 간단한 브런치를 한다. ​ 지금 음식 사진들을 보니 확실히 외국에 가서 밥먹는게 확 느껴진다. (이 가게는 버터를 추가요금 받는다 ㅋㅋㅋ) ​ 날 하나는 끝내.. 2021. 11. 25.
바르셀로나 Ciutat Comtal(시우다드콘달) 꿀대구 맛집 + 중식 & 일식 뷔페 웍(wok) ​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아침 최후의 만찬? 을 즐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 ​ Ciutat Comtal 바르셀로나의 왔으니 꿀대구와 푸아그라를 꼭 먹고 가겠다는 생각에 찾은 맛집 기본적으로 내부가 엄청 넓고 분위기가 좋다. 혼자 먹을수 있는 좌석도 구비되어있다. ​ 보통 비니투스로 많이들 가지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좀더 친절하다는 평점과 숙소와 가까워서 이다. 확실히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던 레스토랑이다. ​ ​ 샤오미의 최애 러시아 셀러드와 푸아그라를 주문했다. ​ 러시아 셀러드야 여러번 먹었지만 푸아그라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찬게 아주 좋았다. 아이스크림 마냥 입에서 녹아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 개인적으로는 저녁에 바에 앉아 푸아그라 타파스와 샹그리아 한잔을 함께 한다면 .. 2021. 11. 10.
DAY 2 : Roncesvalles → Zubiri 「 까미노일지 」 DAY 2 : Roncesvalles → 🚶🏻‍♂️28.7Km 🦶🏻37237 걸음 7:25am ~ 2:15pm ​ ​ ​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2번째 날이 시작되었다. 나는 성당에서 저녁과 아침을 함께 구매하였는데 식사 장소는 성당 외부에 있는 바에서 아침 식사가 진행되었다. ​ ​ ​ 분홍 휴대폰 케이스와 음식이 두개? ​ 저 음식의 주인은 숙소에서 나의 윗 침대를 쓰던 친구와 함께 걷게 되어 혼자 먹지않고 함께 먹게되었다. ​ ​ ​ ​ SANTIAGO ​ 나의 순례길과 유럽여행을 함께하게될 친구가 생겨서 너무나 설렌다. ​ ​ ​ 오늘의 목적지까지 5km 남은 상황 ​ ​ 중간에 푸드트럭을 만났지만 일단 건너 뛰었다. ​ ​ ​ ​ zubiri 입성!!! ​ ​ ​ ​ 마을 입구에 .. 2021. 11. 3.
DAY 1 : Saint-Jean-Pied-de-Port → Roncesvalles 「 까미노일지 」 DAY 1 : Saint-Jean-Pied-de-Port → Roncesvalles 🚶🏻‍♂️27Km 🦶🏻39000 걸음 6:45am ~ 3:15pm ​ 순례길에서 가장 힘들다는 피레네 산맥 & 순례길 3대 공립 알베르게 Roncesvalles의 pilgrims Hostel에 도착하였다. ​ ​ ​ 이른 새벽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 나선다. 피리네 산맥을 넘는 중간에는 마을이 없어 음식과 음료를 구하지 못한채 산맥을 넘어야 한다. ​ + 오리손 산장과 산맥 1000m쯤 푸드 트럭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꼭 음식과 충분한 물을 준비 해야한다. ​ ​ ​ ​ 손전등의 작은 불빛을 따라 터벅 터벅 산맥을 향해 걸어간다. ​ ​ 순례길 1일차는 몸도 준비가 안되어있고..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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