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2 이국종 교수 근황 아덴만여명작전 후 중령 소식 혹시 아덴만여명작전을 기억하시나요? 당시에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해당 작전을 지켜봤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아덴만여명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꼬꼬무가 굉장히 편집을 잘해서 그때 그 순간을 간접적으로라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꼬꼬무의 특징상 어떤 대상에게 썰을 풀 듯 진행이 되기때문에 복잡한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몰입도도 훨신 좋았고 이국종 교수 근황에 대해서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라도 응원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덴만여명작전을 소개하는 꼬꼬무 게스트는 전진, 김동현, 한승연 이 세명의 게스트가 출연했습니다. 게스트의 반응이 좋을수록 저는 내용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과연 아덴만여명작전이 무엇이.. 2022. 4. 22. 제네시스 G60 전기차 GV90 보조금 디자인 예약 가격 분석 민트 초코 열풍으로 한 때 죄다 민트였던 적이 있었죠. 지금도 그런가요? 저는 민초파가 아니라...허허 엄청난 이슈를 몰고 온 하나의 트렌드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 젊은 세대에 맞춰 제네시스에서도 G70, GV70 보다 조금 더 작은 몸집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번째 차로 콤팩트 사이즈의 새로운 차를 준비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미 제네시스 G60 인지, GV60 인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시작된 물음표는 민트라는 정보 외에는 많이 확인된 것 없이 쏟아지는 추측으로 위장막을 보고 추측만 하는 정도일 뿐이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앞으로 나오게 될 차량의 차례는 제네시스 GV60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이름은 없지만, 민트라고 불리는 차량은 이미 위장막을 통해 대충 디자인이 보여진.. 2021. 12. 14. DAY 3 : 수비리 → 팜플로나 산티아고 순례길 「 까미노일지 」 DAY 3 : Zubiri → Pamplona 🚶🏻♂️27.1Km 🦶🏻36085 걸음 7:15am ~ 2:45pm 까미노 3일차 아직도 걷는게 익숙하지 않다. 하루에 4만보 가까이 걸으려니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초반 순례길 일정은 오르막길이 많다. 그래서 쉬는 곳을 찾기위해 걷고 또 걸었다. 이쁜 꽃들이 가득한 이 건물 앞 벤치에 도착 하였을때가 9시 였고 9시 30분까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쉬었던거 같다. 유럽은 아침 점심 저녁 맥주인거 아시죠? 갈증을 해소 시키고 간단한 브런치를 한다. 지금 음식 사진들을 보니 확실히 외국에 가서 밥먹는게 확 느껴진다. (이 가게는 버터를 추가요금 받는다 ㅋㅋㅋ) 날 하나는 끝내.. 2021. 11. 25. 바르셀로나 Ciutat Comtal(시우다드콘달) 꿀대구 맛집 + 중식 & 일식 뷔페 웍(wok)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아침 최후의 만찬? 을 즐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Ciutat Comtal 바르셀로나의 왔으니 꿀대구와 푸아그라를 꼭 먹고 가겠다는 생각에 찾은 맛집 기본적으로 내부가 엄청 넓고 분위기가 좋다. 혼자 먹을수 있는 좌석도 구비되어있다. 보통 비니투스로 많이들 가지만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좀더 친절하다는 평점과 숙소와 가까워서 이다. 확실히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던 레스토랑이다. 샤오미의 최애 러시아 셀러드와 푸아그라를 주문했다. 러시아 셀러드야 여러번 먹었지만 푸아그라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찬게 아주 좋았다. 아이스크림 마냥 입에서 녹아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저녁에 바에 앉아 푸아그라 타파스와 샹그리아 한잔을 함께 한다면 .. 2021. 11. 10. 이전 1 2 3 4 5 ···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