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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 혼자 떠난 독일 여행 DAY 1 ] - 프라하 근교 드레스덴 당일치기 여행

by NOAH___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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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를 왔으면 굴뚝방은 꼭 먹어 봐야죠?
오늘은 드레스덴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위해
아침부터 당충전을 하고 출발.

- 드레스덴 가는법 -
프라하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저렴하게 갈수 있다.
플릭스버스를 이용해서 출발했다.

먼저 여권을 가지고 버스역에서 편도를 구입후
드레스덴 중앙역 앞쪽 도로에 보면 플릭스버스 매장이 있다.
거기서 다시 편도표 구입 !!
그러면 저렴하게 갈수 있다.

 


중앙역에서 똑바로 직진하면 커다란 광장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내가 드레스덴 가는 날은 주말..
사람도 없고 상점도 대부분 문닫고 

영하 14도의 너무나 추운 날씨였다.
ㅠㅠㅠㅠㅠ


나의 독일의 첫인상은

버스 타고갈때
나만 동양인 나만 여권 검사 10분간함
매우 짜증..

그다음 너무나 추운 날씨
삭막한 풍경

정말 최악이었다.


지금 까지 도시들과는 전혀 다른 양식의 건물들


일단 광장이 너무 이뻐 한컷

근대 너무 추워서 후드티를 벗을수가 없었다 ㅋㅋㅋㅋ


캬 사진 막찍어도 예술이네 여기..


봄에 왔으면 얼마나 이쁠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정원을 지나간다.


독일에 왔으니
독일 맥주랑 학센 정도는 먹어 봐야겠죠?


독일 맥주 !!

하지만 프라하 맥주가 더 맛있다..


학센 이거 양이 어마어마하다 ㅋㅋㅋ
그리고 직원들이 내가 상상하는 독일 직원? 의 복장을 입고 있어서
더 신기했다 ㅋㅋ

저기 옆에 양배추가 있는데
우리나라 김치 같은 역할을 하는거 같다.
느끼할때 마다 먹어주면 좋았던거 같다 ㅋㅋ

알쓸신잡3 보니깐 유학생들이 저걸로 김치찌개도 해먹는다고 들었다 !!


드레스덴에 회의감을 느낄때쯤
드레스덴은 야경이구나 라고 느껴버린 순간

뜻하지 않은 곳에서 뜻밖의 선물을 얻었다.


긴 벽화를 지나.


오늘의 끝을 보았다.

 


더 남아서 보고 싶지만
버스 시간만 야속하게 다가 오고 있었다.


중앙역으로 돌아와 버스를 기다리며

다시 프라하로

올때는 2층버스
갈때는 1층버스


유럽의 야경은 역시나 아름답구나 라고 느끼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프라하성은 늘 새로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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