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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바르셀로나 여행 DAY 9] - 바르셀로나 근교 몬세라트 & 산악열차 수도원

by NOAH___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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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르셀로나 근교인 몬세라트를 가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에스파냐 역으로 출발!!

에스파냐역 으로 들어가기전 광장에서 통합권을 구매 하였다.
기억상 30 유로 정도 했던걸로??


광장에는 역시나 사람이 많다


저곳은 투우장이었는데 지금은 백화점??
인가 여튼 다른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광장에 앉아 있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수도원 으로 출발


도착하면 구름위에 있다.
정말 높긴 높은가보다

그리고 생각보다 덥다 햇빛을 바로 쬐고 있는 기분이다 ㅋㅋ



몬세라트는
돌을 깎아 만든 산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는
몬세라트 대성당에서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이라는
몬세라트 소년 합창단을 보기위해 빨리 입장하였다.


이 높은 곳에서도 아름다움 자태를 보여주는 대성당.


이 중앙 메인 홀 같은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성당에서 나와 밑으로 다시 내려가 보았다.
기념품샾도 들리고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곳




아름다운 몬세라트



 


경치가 예술이다..
이제 몬세라트 정상을 가기위해 산악열차를 타러 출발

 



-


산악 열차는 상시 운행이다.
경사가 엄청 가파르며 조금 무섭다 ㅋㅋㅋ
하지만 한국에서는 할수없는 신선한 체험 이다.


산이 온통 돌길로 되어있다.
나는 이때까지만해도
산악 열차를 타고 올라왔기에 조금만 가면 정상인줄 알았다...


반스 신고가다 발바닥 터지는줄 알았다.
길도 엄청험하고 위험하다.


엄청 힘들게 오른 몬세라트 정상.


하지만 올라가면
뷰는 정말 끝내준다.
올라온 보람이 있다.



몬세라트 정상!!


코트입고 힘들게 올라와서 한컷.



숙소로 돌아와
삼겹살 파티후 마무리 !!

오랜만에 소주 먹으니깐 힘난다 ㅋㅋㅋ
오늘도 고생한 나의 반스

2차로 
고딕지구에 위치한 와인바에 갔다.
숨겨진 맛집인데 샹그리아도 싸고 감바스 최고!!!

하지만 ㅋㅋ 뒷골목이라 조금 무섭다 가는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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