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행 DAY 8]- 유로자전가나라 가우디 버스투어 까사밀라 & 까사바트요 & 구엘공원 & 바르셀로네타

까사밀라

스페인이 낳은 최고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오늘 그 첫번째 투어는 까사밀라로 시작한다. 

그당시 최고급 멘션으로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숙소를 가기위해 항상 지나가던 길인데 알고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거에는 역시 큰차이가 있다.

현재는 카탈루냐 은행에서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으며 
옥상에 보이는 조각상은 스타워즈 감독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 스타워즈 흰색 전투복 모자 ㅋㅋ

 

가이드 분께서 추천해주신 맛집
간판이 몹시 이쁘다 ㅋㅋㅋ

처음에 커넥션 있는거 아니냐고 몹시 추궁함 사람들이 ㅋㅋ

까사바트요

까사밀라와 마주보고있는 까사바트요
까사밀라는 산을 형상화 한거라면 까사바트요는 바다를 형상화 한 작품이다.

골격 도태가 인간의 뼈와 비슷하며 겉표면이 용의 비닐처럼 되어있다.
내부는 햇빛을 받으면 보석처럼 빛이난다고 한다.

내부입장은 유료입장이라 들어가지 못했지만
다시 간다면 꼭  들어가보고 싶은 장소중 하나다.
내부 엘리베이트를 비롯해서 가우디의 상상력을 고스란히 볼수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 왼쪽 옆건물은 초콜릿인지 사탕가게 사장인지 ㅋㅋ
까사바트요를 보고 나도 저렇게 만들어줘!! 라고 해서 만든 건물이라고 한거같다.

건물 앞에서 쉬던 노신사

구엘 공원

가우디의 영원한 후원자 구엘
그를 위해 만든 공원이 구엘공원이다. 

여기에는 시대를 앞서간 가우디의 기술의 모든것이 압축되어 있는 곳인거 같다.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스러움을 추구한 가우디 
작은 디테일도 신경쓴 그의 작품이 너무나 아릅답다.

돌을 이어 만든 기둥들

헨젤과 그래텔에 나오는 요정같은 집들로 이루어진 입구를 지나면 많은 관광객들을 볼수있다.

 

바르셀로나의 외곽지역에 위치하다 보니
분양을 시도했지만 생각보다 되지 못해
그때 당시에는 실패한 작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

 

의자는 사람인체에 가장 알맞는 형태로 아름 다은 곡선과
타일들을 조각으로 맞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저곳에서 앉아 바르셀로나 바다를 보는 경치가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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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형상화한 이곳은 많은 사람들의 사진 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비가 내리면 빗물이 고여 이 기둥을 타고 내려와 순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정수기와 비슷한 원리인데 100년전 부터 큰그림을 그린 가우디 ㄷㄷ

구엘 공원 안에는 초등학교가 있다

우리가 갔을때에도 많은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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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흐르던 도마뱀
이곳도 많은 사람들의 사진 포인트다
절대 독사진이 나올수 없는곳 ㅋㅋ

저기 기둥위가 사람들이 앉아 쉬던 작은 운동장이  있는곳이다.

 

가이드 분의 설명을 들으면 들을 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가우디

 

MARINA BAY

 

바르셀로네타로 이동하여 주어진 점심시간에는 
샹그리아와 감바스 알 아히요를 먹기로 했다.

가게가 너무 이뻐서 일단 입장

역시나 내부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해변을 바라보면서 먹는 곳이라 그런지 뷰가 상당히 좋았다.

이곳에 샹그리아 도수가 조금 높아서 ㅋㅋㅋ 하마타면 취할뻔했다.

2월 이었지만 이날 18도까지 기온이 올라 코트가 너무 불편했던 하루

날이 좋아서 그런지 바다에 나와 책을 읽고 태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전신 수영복이 멋잇던 아저씨

가우디 투어 1부 마무리
2부에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몬주익 언덕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