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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마드리드 여행 DAY 4] - 마드리드 근교 톨레도 & 산미구엘 시장 & 엘꼬르테 백화점

by NOAH___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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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조식의 과일과 

숙소앞에 카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톨레도

 



이른 아침 솔광장에서 
지하철로 1번 환승해서
버스 터미널로 갔다. 

던킨 도너츠 옆이였던가??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거기 옆에 버스 매표소가 있다. 

거기서 표2장을 구입하고 톨레도로 출발.



내려서 분홍색 선을 따라 그냥 쭈욱~ 걸었다.
그럼 구시가지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마드리드와는 전혀 다른 풍경의 톨레도
시원한 강줄기와

벽돌로 이루어진 성벽들
 중세시대로 돌아온 기분이다.

 


날은 흐렸지만 
가슴속 깊이 뻥둘리는 기분을 주었던 톨레도

 

톨레도 짚라인


그냥 걷고있다가 어떤 외국인 2명이 짚라인을 타는걸 보고
군대 생각난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타러 갔다 




중간쯤 갔을때 강줄기를 바라보면 속이 뻥뚤리는 기분이다.



골목길



다리를 건너던 두 아저씨

중간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들어가게된 식당.

파스타와 먹물빠에야를 주문했다.

먹물빠에야는 비주얼은 좀 이상해도 맛은 최고다!!!

파스타는 2일전 먹었던 파스타를 생각했것만 그맛이 나지 않아 아쉬웠다.



가게가 너무 톨레도와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던곳

 


하몽 파스타 & 먹물 빠에야




밥먹고 올라가서본 
톨레도의 모습





길냥이


 


톨레도에는 많은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다. 



대성당

톨레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곳이다.

 



-






스페인에서는 콜라를 주문하면 꼭 레몬을 넣어 주었다.
레몬이 콜라위에 떠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콜라 병이 작고 아담하다.



산 미구엘 시장


우리는 톨레도를 마무리하고 
저녁을 먹으로 산미구엘 시장으로 향했다.

톨레도에서도 그랬지만 이곳 마드리드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당연한 먹거리가 가득한 산미구엘 시장

 



마카롱이 너무 먹고싶었다..



하지만 우리는 일단 맥주를 먹기위해 

이곳에 왔으므로 

맥주부터 시작한다.

 


산 미구엘 시장은
스탠딩 으로 먹거나 가게앞 작게 마련된 자리에서 앉아 먹기도 한다.
타파스나 과일들로 맥주한잔 하기 좋은 곳이었다.


ㅋㅋㅋㅋ
여기서 맥주 2잔에 너무 신났다.



비오는날 산미구엘 시장앞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이다.

 


숙소 뒷편에 엘코르테 백화점이 있기에 
우리는 바로 식품 매장으로 향했다.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하기는 너무 아쉽기에 

냉동빠에야와 오믈렛과 와인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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